일본 뷰티 소매업체 아이스타일이 운영하는 "@코스메스토어" 루미네 유라쿠초점이 개업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9월 10일 개장한 리모델링 매장은 인접 공간을 병합해 판매 면적을 기존 약 1.5배인 105평으로 확대했다. 취급 브랜드 수는 340개에서 420개로, 상품 수는 5,200개에서 7,700개로 늘어났다.
리모델링 전 연간 매출은 약 9억원이었으나, 증설 후에는 먼저 10억원 돌파를 목표로 했으며 11억원 수준까지의 잠재력을 내다봤다. 고객 평균 구매액은 6,500원으로, 타 "@코스메" 매장의 5,000원을 상회한다. 내방객의 약 70%가 20~30대 직장 여성으로, 퇴근길에 혼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신규 입점 브랜드로는 "슈우 우에무라", "키엘즈", "입사", "자네이도", "루나솔", "클리니크", "헤라", "폴라" 등이 추가됐다. 매장 내에는 "@코스메"의 입소문과 AI를 활용한 셀프 피부측정기 "피부미께"가 도입되고, 스마트폰을 비춰 입소문을 확인할 수 있는 NFC 태그 부착 가격표도 설치됐다. 2014년 개업 이래 12년 만의 대규모 리모델링은 화장품 판매 자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