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브랜드 에스포아(ESPOIR)가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도쿄 시부야 로프트에서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에스포아는 한국 최대 뷰티 기업 아모레파시픽의 산하 브랜드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베이스 메이크업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팝업 기간에는 신작 "더마 커버 블레미시 밤"(3가지 색상, 각 2750엔)을 중심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이며,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테마로 꾸민 회장에서 피부 톤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작 "더마 커버 블레미시 밤"은 아모레파시픽의 민감성 피부 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화장 베이스, 파운데이션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피부 홍조를 커버하는 그린 톤을 추가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팝업 기간 동안 뷰티 크리에이터 나나가 10월 3일에 방문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겐세이가 10월 10일 메이크업 쇼와 터치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포아는 아모레파시픽이 40년 이상 축적해온 뷰티 노하우와 한국 트렌드를 일본 시장에 전달하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 한국 브랜드들이 J뷰티로 불리는 일본식 미니멀 뷰티 트렌드와 경쟁하면서도 프리미엄 베이스 메이크업 영역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팝업의 개최지인 시부야 로프트는 일본 여성 소비자, 특히 MZ세대의 유입이 가장 많은 장소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전략적 의미가 있다.
아모레파시픽의 담당자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과제로 보고 있으며, 강점인 베이스 메이크업을 통해 에스포아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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