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브랜드 토가가 미국 데님 거장 래글러와 8년 만에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10월 23일 출시한다.
협업 컬렉션은 데님 재킷(15만 4000엔), 데님 셔츠(4만 7300엔), 세미 플레어 데님 팬츠(5만 3900엔), 와이드 데님 팬츠(5만 8300엔), 데님 드레스(7만 5900엔) 등 5종으로 구성된다. 10월 21일부터 도쿄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선행 판매되며, 23일부터는 토가 직영점과 래글러 미야시타 파크점에서 일반 판매된다. 각 아이템은 래글러의 클래식 모델을 기반으로 토가의 현대적 미학을 가미했다.

래글러는 1947년 이후 미국 카우보이 문화를 상징해온 데님 제조사로, 기능성 디테일과 장인 정신으로 알려져 있다. 토가는 이번 협업에서 래글러의 상징적 모델들('11MJZ', '27MW' 등)을 재해석하면서도 자신의 아이콘인 플래시 메탈과 현대적 실루엣을 더했다. 두 브랜드의 미학이 교차하면서 클래식 기능성과 현대 디자인이 융합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8년 전 첫 협업 이후 두 브랜드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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