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발 브랜드 지미 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펄스 오브 위즈덤(Pearls of Wisdom)'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 신발, 백,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에 진주를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발 기준 가격대는 약 20만~27만 엔으로, 각 작품마다 진주의 풍부한 표정을 강조한 섬세한 설계가 돋보인다.
캠페인은 정지 이미지부터 모델 비주얼, 무빙 이미지까지 하나의 통일된 미학을 드러내고 있으며, 무빙 필름에는 브랜드 창립 연도인 '96'의 그래픽이 등장한다. 이리나, 이새카, 이네스 등 시그니처 슈즈 라인에 모두 진주 디자인이 가미됐다.

지미 추는 창립 이래 진주를 브랜드의 상징적 요소로 활용해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30년간 사랑받아온 진주의 다양한 표현을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신발과 악세서리에서 진주 세공의 기술력과 예술성을 선보인다. 런웨이 컬렉션이 아닌 캡슐 형식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지미 추의 역사와 철학을 소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30주년 기념 '펄스 오브 위즈덤' 컬렉션은 신발 '이새카 95'(약 270만 엔), '이리나 100'(약 235만 엔), '이네스 플랫'(약 216만 엔)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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