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제조사 샤르망(CHARMANT)이 창업 70주년을 기념해 아티스트 사사키 카나코와의 협업 제품을 발표했다. 샤르망은 1956년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시에서 창립된 회사로, 70년간 일본의 안경 산업을 주도해온 명문 제조사다. 이번 협업 제품은 10월 7일부터 한정 출시되며,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10가지 디자인의 한정판 안경 프레임으로 구성된다.
발표회에는 샤르망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이우라 아라타와 나카조 아야미, 협업을 주도한 아티스트 사사키 카나코가 참석했다. 이우라는 사바에 공장 방문에서 목격한 장인들의 정성스러운 손작업에 감동했으며, 나카조는 최신 기술과 수작업의 조합에서 비롯된 아트성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샤르망은 또한 동북대학과 8년에 걸친 신소재 '엑셀렌스 티타늄' 개발 등 기술 혁신에 집중해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콘셉트는 '유나이트(UNITE)'로, 선과 선, 색과 색이 겹쳐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는다. 사사키는 캔버스에 대담한 아트워크를 그려온 경험을 섬세한 안경 프레임 속에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샤르망의 회장 호리카와 고지는 "70년간 메가네 디자인과 소재, 제작 방식은 변했지만 '쓰는 사람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샤르망은 오는 11월 8일까지 도쿄 은좌의 직영점 '라인아트 샤르망 은좌 나미키도리'에서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안경 구매 고객에게는 사사키의 아트가 인쇄된 한정판 토트백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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