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랜드 코치(COACH)가 2026년 가을 캠페인을 통해 패션과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Live Your Story(당신의 이야기가 움직인다)"는 테마 아래, 일본 아티스트 幾田り라를 비롯한 5명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각자의 이야기를 반영한 특별 타비 백을 착용하며 자기 표현을 강조했다. 캠페인 테마는 코치의 브랜드 철학인 "Courage to Be Real(리얼하게 살 용기)"를 체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Z세대와의 대화에서 비롯됐다. 코치는 스마트폰 화면에 의존하는 청년들이 실제 인간관계로의 복귀를 원하며, 라이브 음악이 그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반영했다. 영국의 PinkPantheress, 한국의 Soyeon, 중국의 Shan Yichun, 미국 배우 Elle Fanning이 음악 페스티벌로 가는 버스 안에서 12명의 국제 음악 팬들과 연결되는 스토리를 4개의 캠페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코치 매장에서는 10월 18일까지 캠페인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한정 스티커 세트를 제공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타비 투어"라는 체험 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와도 손잡아 특설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세계 곳곳에서 이 캠페인을 체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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