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장 감독 우치야마 타쿠야의 신작 영화 "しびれ"가 9월 25일 개봉했으며, 배우 미야자와 리에가 주인공의 모친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우치야마 감독의 자전적 작품으로, 감독의 고향 니가타의 겨울을 배경으로 소년 대지가 거처를 찾아 방황하며 생존하는 20년간의 여정을 그린다. 미야자와 리에는 대지를 혼자 키우며 생존을 위해 때론 그릇된 선택을 하는 어머니 아키를 연기해, 20년간의 인생 굴곡을 스크린에 새겼다. 영화사에서 그는 성능, 설계, 혁신을 모두 아우르는 인물상으로 평가했다.

미야자와 리에는 1988년 영화 "우리의 7일 전쟁"으로 데뷔하며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노을 청병위"(2003), "종이의 달"(2014), "물을 끓일 정도의 뜨거운 사랑"(2016)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연 여우상을 3회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요미우리 연극대상 대상을 받았다. 석조 감독, 나카노 료타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에 꾸준히 섭외되어온 배우다.
본 영화를 통해 미야자와 리에는 부모로부터 받은 인생이 아닌 자신만의 인생이 시작되는 기분이 들었다며 역할이 가져온 내적 변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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