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홈(ZARA HOME)이 영화감독 루카 과다니노(Luca Guadagnino)와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테파노 바이시(Stefano Baisi)와 협력해 대규모 컬렉션을 9월 26일 출시한다.
'바이시 과다니노 포 자라홈(BAISI GUADAGNINO for ZARA HOME)'이라는 이름의 이 컬렉션은 가구, 조명, 테이블웨어, 의류 등 200개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자라홈 역사상 최대 규모의 협업이다. 두 크리에이터는 약 10년에 걸쳐 영화, 인테리어, 패션 분야를 횡단하며 협업해왔으며, 이번 협력은 그들의 장기적 파트너십의 결정체가 된다.

이번 컬렉션은 비엔나 분리주의의 기하학적 형태, 프랑스 아르데코, 브라질 모더니즘, 이탈리안 래디컬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사조를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가구, 조명, 테이블웨어, 텍스타일, 러그, 거울, 캔들 등 광범위한 제품군을 아우르고 있으며, 두 크리에이터의 시네마틱한 세계관이 홈 컬렉션에 생생하게 담아졌다.
자라홈은 '바이시 과다니노 포 자라홈' 컬렉션을 9월 26일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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