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아나운서 나고시 료가 15년간의 체험을 거쳐 선택한 차세대 기능성 의류 브랜드 'DASKI'가 독창적인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신체의 본래 감각을 되찾게 하는 다섯 줄의 자수 구조가 핵심이다.
DASKI의 주인공은 직물 위를 달리는 5개의 자수선이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타스키 걸이(tasuki kakari)' 손수건 결박법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수의 길이, 각도, 배치가 만드는 장력을 신체가 읽어내 본래의 움직임으로 유도한다. 이 독특한 자수 구조는 "신체 본래의 감각을 회복하는 자수 구조"라는 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더하지 않는 설계 방식이다. 광물 계열 섬유나 원적외선 섬유를 사용하지 않고, 착압으로 지탱하는 방식도 아니다. 오직 자수선만으로 극도로 단순한 설계를 추구한다.

DASKI는 목적별로 4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연내 추가 3시리즈가 예정되어 있다. 기본 시리즈 'EBISU(에비스)' 인너셔츠는 9900엔 가격대로, 공식에서 "고민하면 이것부터"라고 추천한다. '신체가 고요하게 정렬되는 감각'을 내세우며, 등 중앙에 한 줄의 선이 통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SARU(사루)' 시리즈 숏 양말은 4400엔으로, 신체축과 팔의 연동 동작에 주목해 '흔들림 없음'과 '말단까지의 감각'을 키워드로 한다. 'KITSUNE(키츠네)' 복부띠는 1만 4300엔으로, 복부에서 허리 주변까지의 체간 밸런스를 지원해 신체의 중심이 어디인지 재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압박감 없이 가볍게 지탱되는 불가사의한 느낌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