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발 패션 브랜드 라 리뉴가 바나나 리퍼블릭과 협력해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라 리뉴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모리 하워드, 발레리 마코리, 메레디스 멜링 3인의 공동창업자가 이끌고 있다. 바나나 리퍼블릭은 9월 10일 협업 컬렉션을 발매했으며 전 36점으로 3천원대부터 2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협업에서는 라 리뉴의 시그니처인 스트라이프와 블루 악센트를 결합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8천원)부터 스웨이드 스커트(10만원), 트렌치코트(12만원)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구성되었다. 라 리뉴 팀은 제작 과정에서 바나나 리퍼블릭의 아카이브를 직접 살펴보며 전승할 가치와 현대적 해석을 신중하게 탐색했다.
공동창업자 멜링은 "한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기업가로서 지금을 사는 우리의 눈으로 바나나 리퍼블릭의 역사를 다시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두 브랜드의 공통 가치인 품질,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디테일에 대한 지향이 결과물에 반영되었다. CEO 모리 하워드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자신감 있는 세계관을 표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컬렉션은 도쿄의 바나나 리퍼블릭 虎ノ門 힐즈점과 玉川高島屋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